청와대는 어제 이명박 대통령의 북한 조문단 접견에서 북측이 남북정상회담을 제안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청와대는 해명자료를 통해 어제 접견에서는 남북관계 진전에 일반적인 논의만 있었을 뿐 일부 언론에 보도된 남북정상회담 관련사항을 일체 거론된 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조선일보는 북측 조문단이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고 싶다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구두메시지를 직접 전달했으며, 중앙일보는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이 여권 핵심인사에 3차 남북정상회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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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해명자료를 통해 어제 접견에서는 남북관계 진전에 일반적인 논의만 있었을 뿐 일부 언론에 보도된 남북정상회담 관련사항을 일체 거론된 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조선일보는 북측 조문단이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고 싶다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구두메시지를 직접 전달했으며, 중앙일보는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이 여권 핵심인사에 3차 남북정상회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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