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의 한국 측 대표인 위성락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스티븐 보즈워스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오늘(22일) 저녁 서울 모 호텔에서 회동합니다.
위 본부장과 보즈워스 대표는 이번 회동에서 대북제재 이행상황은 물론 앞으로 북한이 협상테이블에 복귀했을 때를 대비한 방안을 놓고 의견을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보즈워스 대표는 6자회담의 형식을 유지한 채 앞으로 북·미 양자 대화를 성사시킬 것으로 관측돼 협의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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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본부장과 보즈워스 대표는 이번 회동에서 대북제재 이행상황은 물론 앞으로 북한이 협상테이블에 복귀했을 때를 대비한 방안을 놓고 의견을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보즈워스 대표는 6자회담의 형식을 유지한 채 앞으로 북·미 양자 대화를 성사시킬 것으로 관측돼 협의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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