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충격 속에서 장외투쟁을 중단한 채 장례행사 지원 등 후속조치에 당력을 집중했습니다.
정세균 대표 등 당 지도부와 의원 50여 명은 오늘(19일) 오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설치된 합동 분향소를 찾아 고인의 뜻을 기렸습니다.
정 대표는 김 전 대통령은 우리에게 정말 아버지 같은 분이라며 애도를 표시하고 당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차질없이 하겠으며, 장례절차가 끝날 때까지 잘 처신하고 헌신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무소속 정동영 의원도 서울광장을 찾아 분향했고, 앞서 정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와 함께 고인의 영정을 분향소까지 운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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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대표 등 당 지도부와 의원 50여 명은 오늘(19일) 오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설치된 합동 분향소를 찾아 고인의 뜻을 기렸습니다.
정 대표는 김 전 대통령은 우리에게 정말 아버지 같은 분이라며 애도를 표시하고 당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차질없이 하겠으며, 장례절차가 끝날 때까지 잘 처신하고 헌신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무소속 정동영 의원도 서울광장을 찾아 분향했고, 앞서 정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와 함께 고인의 영정을 분향소까지 운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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