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윤 총장 후보 탈락…'친정권' 김오수 유력
차기 검찰총장으로 거론됐던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후보군에서 제외됐습니다. 후보 추천위원회가 압축한 4명의 후보 중에는 검찰개혁을 주도해온 친정권 성향의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오세훈 "시장교란 근절"…투기 '일벌백계'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건축·재개발 정상화를 통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시장 교란행위부터 근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허위신고와 호가만 올리는 행위, 가격담합 등에 대해 일벌백계로 강력히 제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자가키트 판매 시작…내일 거리두기 조정
코로나19 양성 여부를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자가검사키트가 약국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다음주부터 적용될 거리두기 조정안은 내일 발표됩니다.
▶ 한강공원서 잠든 대학생 실종…닷새째 수색
서울 한강공원에서 친구와 함께 술을 마신 대학생이 실종됐습니다. 경찰이 드론과 헬기를 동원해 한강 일대를 수색하고 있지만, 닷새째 행방이 묘연합니다.
▶ 멸종 '따오기' 야생 부화…"42년 만에 처음"
천연기념물 따오기가 국내에서 멸종한 지 42년 만에 자연 부화에 성공했습니다. 이번에 태어난 새끼들은 잘 자란다면 오는 6월 둥지를 떠나 자유롭게 하늘을 누비게 됩니다.
▶ '김범석 총수' 비껴간 쿠팡…"형평성 문제"
공정위가 올해 자산 총액 5조 원 이상인 쿠팡 등 8곳을 신규 대기업으로 지정했습니다. 쿠팡 김범석 의장은 외국인이란 이유로 총수 지정을 면했는데, 친인척과 배우자 공시 의무가 없어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차기 검찰총장으로 거론됐던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후보군에서 제외됐습니다. 후보 추천위원회가 압축한 4명의 후보 중에는 검찰개혁을 주도해온 친정권 성향의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오세훈 "시장교란 근절"…투기 '일벌백계'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건축·재개발 정상화를 통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시장 교란행위부터 근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허위신고와 호가만 올리는 행위, 가격담합 등에 대해 일벌백계로 강력히 제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자가키트 판매 시작…내일 거리두기 조정
코로나19 양성 여부를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자가검사키트가 약국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다음주부터 적용될 거리두기 조정안은 내일 발표됩니다.
▶ 한강공원서 잠든 대학생 실종…닷새째 수색
서울 한강공원에서 친구와 함께 술을 마신 대학생이 실종됐습니다. 경찰이 드론과 헬기를 동원해 한강 일대를 수색하고 있지만, 닷새째 행방이 묘연합니다.
▶ 멸종 '따오기' 야생 부화…"42년 만에 처음"
천연기념물 따오기가 국내에서 멸종한 지 42년 만에 자연 부화에 성공했습니다. 이번에 태어난 새끼들은 잘 자란다면 오는 6월 둥지를 떠나 자유롭게 하늘을 누비게 됩니다.
▶ '김범석 총수' 비껴간 쿠팡…"형평성 문제"
공정위가 올해 자산 총액 5조 원 이상인 쿠팡 등 8곳을 신규 대기업으로 지정했습니다. 쿠팡 김범석 의장은 외국인이란 이유로 총수 지정을 면했는데, 친인척과 배우자 공시 의무가 없어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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