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입원 중인 김대중 전 대통령의 병세가 심상치 않다는 소식에 취재진들이 병원 앞에 모였습니다. 박지원 의원 등 김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 나서서 김 전 대통령이 고비를 넘겼다는 소식을 전했지만 병원 앞에는 밤늦은 시간까지 취재진들로 북적였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병세 악화로 긴장감이 흘렀던 현장 모습을 팝콘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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