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미국에 도착해 현지시간 2일에 열리는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에 참석합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모레(3일) 중국을 방문해 왕이 외교부장과 한중 외교장관회담을 하는데, 미국 시차를 고려하면 두 회의는 거의 같은 날에 열리게 됩니다.
최근 알래스카 고위급 회담 이후 미중관계가 얼어붙은 후에 열리는 회의인 만큼, 회의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최형규 기자 / choibro@mbn.co.kr ]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모레(3일) 중국을 방문해 왕이 외교부장과 한중 외교장관회담을 하는데, 미국 시차를 고려하면 두 회의는 거의 같은 날에 열리게 됩니다.
최근 알래스카 고위급 회담 이후 미중관계가 얼어붙은 후에 열리는 회의인 만큼, 회의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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