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국회 본회의에서 여야 간 극한 대립 속에 처리된 방송법과 신문법, IPTV 법 등 이른바 '미디어 3법'이 오늘(28일) 오후 국무회의에서 처리됩니다.
정부는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개최되는 국무회의에 미디어 3법을 회의에 부친다고 밝혔습니다.
미디어 3법은 어제(27일) 국회에서 정부로 이송됐으며, 법제처의 법리 검토를 거쳐 하루 만에 국무회의에 상정됐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미디어 3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 오는 31일 관보에 게재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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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개최되는 국무회의에 미디어 3법을 회의에 부친다고 밝혔습니다.
미디어 3법은 어제(27일) 국회에서 정부로 이송됐으며, 법제처의 법리 검토를 거쳐 하루 만에 국무회의에 상정됐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미디어 3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 오는 31일 관보에 게재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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