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국무총리는 오늘(20일) 히말라야의 고봉 낭가파르밧을 정복하고 하산하던 중 실족해 숨진 여성산악인 고 고미영 씨의 국립의료원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한 총리는 그동안 이룬 성과가 많았는데, 도중에 이런 일이 생겨서 참으로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며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정부는 고씨에게 체육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기려 체육훈장 맹호장을 추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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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는 그동안 이룬 성과가 많았는데, 도중에 이런 일이 생겨서 참으로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며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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