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설적인 앵커 월터 크롱카이트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CNN을 비롯한 외신들은 현지시각으로 17일 저녁 월터 크롱카이트가 향년 92세로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그의 집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1962년부터 19년간 CBS '이브닝 뉴스'를 진행한 크롱카이트는 케네디 암살, 아폴로 11호 달 착륙 등 굵직한 사건을 보도하며 '미국에서 가장 믿을만한 사람'으로 존경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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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을 비롯한 외신들은 현지시각으로 17일 저녁 월터 크롱카이트가 향년 92세로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그의 집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1962년부터 19년간 CBS '이브닝 뉴스'를 진행한 크롱카이트는 케네디 암살, 아폴로 11호 달 착륙 등 굵직한 사건을 보도하며 '미국에서 가장 믿을만한 사람'으로 존경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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