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위성락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우다웨이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서울에서 회동한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러시아, 미국, 일본을 순방하고 12일부터 14일까지 방한하는 우 부부장은 13일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위 본부장과 만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1874호 이행을 비롯한 북핵 문제 현안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합니다.
우 부부장은 또 한·중 6자 수석 협의가 끝난 뒤에는 권종락 외교부 1차관을 예방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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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미국, 일본을 순방하고 12일부터 14일까지 방한하는 우 부부장은 13일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위 본부장과 만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1874호 이행을 비롯한 북핵 문제 현안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합니다.
우 부부장은 또 한·중 6자 수석 협의가 끝난 뒤에는 권종락 외교부 1차관을 예방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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