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명민호' 7명 실종…새벽까지 11차례 통화
제주 해상에서 어젯밤 전복된 명민호 선원 7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기상악화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해경은 오늘 새벽 3시쯤까지 생존 선원과 열한 차례 통화했지만, 높은 파도와 그물에 막혀 선내 진입에 실패했습니다.
▶ 아스트라제네카 사용 승인…"내년 2월 한국 도입"
영국 보건부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긴급사용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승인했습니다.
이르면 다음 달 4일부터 보급될 예정인데, 1천만 명분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한국에는 내년 2월이나 3월쯤 들어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 초대 공수처장에 김진욱…법무장관에 박범계
문재인 대통령은 내년 1월 출범하는 공수처의 초대 처장에 판사 출신인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을 지명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임으로 박범계 민주당 의원, 환경부 장관에 한정애 의원, 국가보훈처장에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을 내정했습니다.
▶ 서초구 재산세 감면 '제동'…판결까지 중단
대법원이 서초구의 재산세 감경 조치를 중단시켜달라는 서울시의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앞서 서초구의회는 9억 이하의 1가구 1주택자 재산세 중 자치구 몫의 50%를 깎아주기로 하는 조례안을 의결했지만, 소송 판결이 나올 때까지 절차가 중단됩니다.
제주 해상에서 어젯밤 전복된 명민호 선원 7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기상악화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해경은 오늘 새벽 3시쯤까지 생존 선원과 열한 차례 통화했지만, 높은 파도와 그물에 막혀 선내 진입에 실패했습니다.
▶ 아스트라제네카 사용 승인…"내년 2월 한국 도입"
영국 보건부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긴급사용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승인했습니다.
이르면 다음 달 4일부터 보급될 예정인데, 1천만 명분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한국에는 내년 2월이나 3월쯤 들어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 초대 공수처장에 김진욱…법무장관에 박범계
문재인 대통령은 내년 1월 출범하는 공수처의 초대 처장에 판사 출신인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을 지명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임으로 박범계 민주당 의원, 환경부 장관에 한정애 의원, 국가보훈처장에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을 내정했습니다.
▶ 서초구 재산세 감면 '제동'…판결까지 중단
대법원이 서초구의 재산세 감경 조치를 중단시켜달라는 서울시의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앞서 서초구의회는 9억 이하의 1가구 1주택자 재산세 중 자치구 몫의 50%를 깎아주기로 하는 조례안을 의결했지만, 소송 판결이 나올 때까지 절차가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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