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레밍턴 미7 공군사령관은 한국 공군이 준비되면 공군지휘권도 넘겨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레밍턴 사령관은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열린 항공우주력 국제학술회의 기조연설에서 현재의 공군구성군사령부는 2012년 4월 전작권 전환 시 해체돼 연합공군사령부로 재창설되며 연합공군참모와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만을 한미통합으로 지속운영 할 예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한국 공군이 공군구성군을 이끌기 위해서는 전력현대화를 우선 추구해야 한다며 지휘통제 능력 향상 등이 선행돼야 한다고 레밍턴 사령관은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레밍턴 사령관은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열린 항공우주력 국제학술회의 기조연설에서 현재의 공군구성군사령부는 2012년 4월 전작권 전환 시 해체돼 연합공군사령부로 재창설되며 연합공군참모와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만을 한미통합으로 지속운영 할 예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한국 공군이 공군구성군을 이끌기 위해서는 전력현대화를 우선 추구해야 한다며 지휘통제 능력 향상 등이 선행돼야 한다고 레밍턴 사령관은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