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은 한나라당 초선의원 40명이 MBC 'PD 수첩' 수사와 관련해 MBC 최고경영자와 제작책임자의 책임론을 제기한 데 대해 방송장악 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노영민 대변인은 정부·여당의 MBC 죽이기는 진실규명을 생명으로 하는 언론의 입을 막고 방송을 영구적으로 장악하려는 것임을 국민은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도 책임 추궁은 정치권이 요구할 사안이 아니라며 지금은 사법부의 판단을 차분히 기다려야 할 시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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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노영민 대변인은 정부·여당의 MBC 죽이기는 진실규명을 생명으로 하는 언론의 입을 막고 방송을 영구적으로 장악하려는 것임을 국민은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도 책임 추궁은 정치권이 요구할 사안이 아니라며 지금은 사법부의 판단을 차분히 기다려야 할 시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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