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주재 대사로 내정된 김은수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가 지난 20일 중국을 여행하다 갑작스럽게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김 대사가 친지들과 함께 중국 옌타이를 여행하다가 갑자기 사망했고 오늘(22일) 시신이 서울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정확한 사인은 부검 등을 해봐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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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관계자는 "김 대사가 친지들과 함께 중국 옌타이를 여행하다가 갑자기 사망했고 오늘(22일) 시신이 서울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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