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미국인 여기자 2명의 재판결과를 공개하며 "이들이 정치적 동기로부터 감행된 범죄행위라는 것을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판결에 대해 상소할 수 없는 것으로 선고됐다"며 "범죄자들은 판결을 인정하고 접수했다"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또 재판과정에서 두 여기자에게 통역이 보장됐으며, 중국계 여기자인 로라 링에 대해서는 본인의 요청에 따라 변호사의 변론이 보장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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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판결에 대해 상소할 수 없는 것으로 선고됐다"며 "범죄자들은 판결을 인정하고 접수했다"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또 재판과정에서 두 여기자에게 통역이 보장됐으며, 중국계 여기자인 로라 링에 대해서는 본인의 요청에 따라 변호사의 변론이 보장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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