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원내대책회의를 열어 6월 임시국회 개회문제와 관련한 대응전략을 점검합니다.
한나라당은 민주당이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 등 5개 선결조건을 제시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의 조건없는 등원을 거듭 촉구하면서 미디어법 등 쟁점법안 처리전략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5개 요구 사항이 수용돼야 한다는 입장을 다시 확인하는 한편 짝수달 1일마다 임시국회 자동개회를 담은 한나라당의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대응책도 논의할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나라당은 민주당이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 등 5개 선결조건을 제시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의 조건없는 등원을 거듭 촉구하면서 미디어법 등 쟁점법안 처리전략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5개 요구 사항이 수용돼야 한다는 입장을 다시 확인하는 한편 짝수달 1일마다 임시국회 자동개회를 담은 한나라당의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대응책도 논의할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