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한·아세안(ASEAN) 화상회의 참석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아세안 정상외교에 들어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회의에서 한국과 아세안을 경제공동체로 묶는 기존의 신남방정책에 코로나19를 계기로 보건협력을 강화하는 '신남방정책 플러스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내일(13일) 한·메콩 정상회의, 모레 아세안+3 정상회의와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오는 15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이른바 RCEP 정상회의까지 숨가쁜 일정을 소화하게 됩니다.
특히 전세계 인구 절반에 가까운 34억 명이 참여하는 RCEP 정상회의 서명식에 관심이 쏠리는데, 바이든의 당선으로 미묘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이수아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한·아세안(ASEAN) 화상회의 참석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아세안 정상외교에 들어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회의에서 한국과 아세안을 경제공동체로 묶는 기존의 신남방정책에 코로나19를 계기로 보건협력을 강화하는 '신남방정책 플러스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내일(13일) 한·메콩 정상회의, 모레 아세안+3 정상회의와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오는 15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이른바 RCEP 정상회의까지 숨가쁜 일정을 소화하게 됩니다.
특히 전세계 인구 절반에 가까운 34억 명이 참여하는 RCEP 정상회의 서명식에 관심이 쏠리는데, 바이든의 당선으로 미묘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이수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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