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질의 과정에서 "일산 저희 집 정도는 디딤돌 대출로 살 수 있다"고 말했다가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디딤돌 대출은 5억 원 이하, 85㎡ 이하 주택에 대해서만 가능한 대출인데, 김 장관의 집은 176㎡에 실거래가 5억 7,900만 원이라 조건에 맞지 않습니다.
일산 덕이동 주민들은 규탄성명을 통해 "자기 집 가격도 모르고 국토부 장관을 하냐"며 "부동산 정책을 논할 자격이 없다"고 반발해습니다.
디딤돌 대출은 5억 원 이하, 85㎡ 이하 주택에 대해서만 가능한 대출인데, 김 장관의 집은 176㎡에 실거래가 5억 7,900만 원이라 조건에 맞지 않습니다.
일산 덕이동 주민들은 규탄성명을 통해 "자기 집 가격도 모르고 국토부 장관을 하냐"며 "부동산 정책을 논할 자격이 없다"고 반발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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