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는 오늘(25일) 북한의 제2차 핵실험과 단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이상희 국방부 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오후 5시 긴급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국방위 관계자는 북한의 갑작스런 핵실험에 따라 긴급회의를 소집했다며 이 회의에는 이 장관이 참석해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국회 정보위는 내일(26일) 오전 8시 긴급 간담회를 갖고 북한 핵실험에 대한 보고를 받을 예정이며 외교통상통일위원회도 내일(26일) 전체 회의 개최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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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위 관계자는 북한의 갑작스런 핵실험에 따라 긴급회의를 소집했다며 이 회의에는 이 장관이 참석해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국회 정보위는 내일(26일) 오전 8시 긴급 간담회를 갖고 북한 핵실험에 대한 보고를 받을 예정이며 외교통상통일위원회도 내일(26일) 전체 회의 개최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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