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뉴스입니다.
어제(22일)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나온 윤석열 검찰총장의 발언을 놓고 후폭풍이 거셉니다.
여당은 지도부까지 나서서 윤 총장을 강도 높게 비판했고, 야당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물러나야 한다고 몰아붙였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 인터뷰 : 김태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검찰을 성역화된 신성불가침의 권력기관으로 바라보는 검찰총장의 인식이 우려스럽다. (총장은) 권력기관에 대한 민주적 통제라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 인터뷰 : 주호영 / 국민의힘 원내대표
- "(추미애 장관은) 이미 검찰을 파괴하고 정권을 지키는 공이 높으니 그만하면 만족한 걸로 알고 (장관직을) 그만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고마해라 마이 했다 아이가' 이 말로 추미애 장관께 다시 한 번 강력한 충고를 합니다."
윤 총장은 15시간에 걸친 국감 내내 여당 의원들과 언쟁하며 신경전을 벌였는데요. 들어보겠습니다.
▶ 인터뷰 : 김용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 "검찰총장이 (법무부) 장관과 친구입니까? 부하가 아니면 친구입니까?"
▶ 인터뷰 : 윤석열 / 검찰총장
- "답변할 수 있는 기회를 안 주시고 저렇게 일방적으로 하시면 저는 뭐, 응? 아 참나…."
이런 가운데 무소속 홍준표 의원은 SNS를 통해 "서로 영역싸움 하는 것도 한두 번이지 명분없이 이전투구를 하는 것은, 보는 국민만 짜증 나게 한다"고 꼬집었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드렸습니다.
어제(22일)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나온 윤석열 검찰총장의 발언을 놓고 후폭풍이 거셉니다.
여당은 지도부까지 나서서 윤 총장을 강도 높게 비판했고, 야당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물러나야 한다고 몰아붙였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 인터뷰 : 김태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검찰을 성역화된 신성불가침의 권력기관으로 바라보는 검찰총장의 인식이 우려스럽다. (총장은) 권력기관에 대한 민주적 통제라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 인터뷰 : 주호영 / 국민의힘 원내대표
- "(추미애 장관은) 이미 검찰을 파괴하고 정권을 지키는 공이 높으니 그만하면 만족한 걸로 알고 (장관직을) 그만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고마해라 마이 했다 아이가' 이 말로 추미애 장관께 다시 한 번 강력한 충고를 합니다."
윤 총장은 15시간에 걸친 국감 내내 여당 의원들과 언쟁하며 신경전을 벌였는데요. 들어보겠습니다.
▶ 인터뷰 : 김용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 "검찰총장이 (법무부) 장관과 친구입니까? 부하가 아니면 친구입니까?"
▶ 인터뷰 : 윤석열 / 검찰총장
- "답변할 수 있는 기회를 안 주시고 저렇게 일방적으로 하시면 저는 뭐, 응? 아 참나…."
이런 가운데 무소속 홍준표 의원은 SNS를 통해 "서로 영역싸움 하는 것도 한두 번이지 명분없이 이전투구를 하는 것은, 보는 국민만 짜증 나게 한다"고 꼬집었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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