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가 조직개편과 고위공무원 3명의 명예퇴직에 따른 후속조치로 오는 25일 대대적인 간부와 직원 인사를 단행합니다.
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고경빈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장과 조용남 남북회담본부 상근회담 대표, 정동문 남북회담본부 회담연락지원부장 등 3명이 21일자로 명예퇴직했다면서 25일 부내 인사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통일정책실장에는 김천식 통일정책국장, 기조실장에는 김호년 대변인이 각각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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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고경빈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장과 조용남 남북회담본부 상근회담 대표, 정동문 남북회담본부 회담연락지원부장 등 3명이 21일자로 명예퇴직했다면서 25일 부내 인사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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