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연성국력이 강조되는 요즘 우리나라에 걸맞은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을 확보하려면 공공외교 역량의 획기적인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오늘(29일) 프레스센터에서 공공외교 활성화방안을 주제로 열린 제10차 코리아포럼에서 우리의 공공외교는 오래전부터 공공외교를 활발히 전개해온 선진국들에 비해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우리의 국가브랜드 가치는 우리 경제력의 30% 수준으로 미국과 일본의 수십 분의 1에 불과한 실정이라며 공공외교를 통한 브랜드가치 향상을 도모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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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장관은 오늘(29일) 프레스센터에서 공공외교 활성화방안을 주제로 열린 제10차 코리아포럼에서 우리의 공공외교는 오래전부터 공공외교를 활발히 전개해온 선진국들에 비해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우리의 국가브랜드 가치는 우리 경제력의 30% 수준으로 미국과 일본의 수십 분의 1에 불과한 실정이라며 공공외교를 통한 브랜드가치 향상을 도모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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