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미국, 러시아와 공동으로 '세계 핵 테러방지구상 훈련계획그룹 회의'를 내일(16일) 외교부 청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핵테러방지구상은 핵 테러 대응능력 제고와 국제공조 강화를 위해 2006년 7월 발족한 국제협력체제로, 현재 G8과 EU 회원국, 중국, 인도, 파키스탄 등 75개국이 참여 중입니다.
회원국들의 정보교환을 위해 마련된 이번 회의에는 25개 회원국과 IAEA, EU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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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핵테러방지구상은 핵 테러 대응능력 제고와 국제공조 강화를 위해 2006년 7월 발족한 국제협력체제로, 현재 G8과 EU 회원국, 중국, 인도, 파키스탄 등 75개국이 참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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