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선거는 근본적으로 현재 국정을 책임지는 집권세력에 대한 심판이기 때문에 이번 4·29 재보선에서 이명박 정부의 특권경제를 심판하고 서민경제를 살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인천 부평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이 말하고 한나라당이 이번 4·29 재보선을 경제살리기 선거라고 하는 것은 국민을 현혹시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 대표는 이어 GM대우의 회생을 위해 이번 추경예산에서 6천5백억 원의 지원예산을 반영하고 특별법 제정도 적극 검토하겠다면서 어떤 일꾼을 선택해서 GM대우를 살리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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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인천 부평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이 말하고 한나라당이 이번 4·29 재보선을 경제살리기 선거라고 하는 것은 국민을 현혹시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 대표는 이어 GM대우의 회생을 위해 이번 추경예산에서 6천5백억 원의 지원예산을 반영하고 특별법 제정도 적극 검토하겠다면서 어떤 일꾼을 선택해서 GM대우를 살리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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