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3 정상회의'가 열릴 태국 파타야 로열 클리프 호텔 주변의 반정부 시위대 규모가 2천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탁신 친나왓 전 총리를 지지하는 단체인 UDD가 이끄는 시위대 2천여 명은 경찰의 1차 저지선을 뚫고 호텔 주 출입구 50m 앞까지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태국 정부는 시위대 지도부와 협상을 시도하고 있으며 예정대로 정상회의를 강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태국 경찰은 호텔까지 3중 저지선이 설치돼 있어 시위대가 회의장까지 진출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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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신 친나왓 전 총리를 지지하는 단체인 UDD가 이끄는 시위대 2천여 명은 경찰의 1차 저지선을 뚫고 호텔 주 출입구 50m 앞까지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태국 정부는 시위대 지도부와 협상을 시도하고 있으며 예정대로 정상회의를 강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태국 경찰은 호텔까지 3중 저지선이 설치돼 있어 시위대가 회의장까지 진출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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