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오늘(10일)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과 나카소네 히로후미 일본 외상과 전화협의를 하고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한 대응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로켓 발사에 대한 대응 문제를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이번 협의에서 유 장관은 안보리의 대응이 신속하고 단호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오는 12일로 예정된 한·중·일 정상회담에서 북한 로켓 문제를 어떤 방향으로 논의할지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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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로켓 발사에 대한 대응 문제를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이번 협의에서 유 장관은 안보리의 대응이 신속하고 단호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오는 12일로 예정된 한·중·일 정상회담에서 북한 로켓 문제를 어떤 방향으로 논의할지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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