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두 국방장관이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이견을 보일 경우 주한미군을 철수하려 했다는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주장에 대해 "그런 논의는 전혀 없었다"고 일축했습니다.
정 장관은 어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볼턴 전 보좌관이 자신의 회고록에 방위비 분담금 50억 달러를 지급하지 않으면 트럼프 대통령이 주한 미군을 철수하려 했다고 언급했다"는 질의를 받자 "그런 논의는 전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어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볼턴 전 보좌관이 자신의 회고록에 방위비 분담금 50억 달러를 지급하지 않으면 트럼프 대통령이 주한 미군을 철수하려 했다고 언급했다"는 질의를 받자 "그런 논의는 전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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