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오는 27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공릉종합사회복지관에서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지역적응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올해 안에 서울, 경기, 대구의 사회복지시설 세 곳을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지역적응센터로 지정할 계획이며 그 중 서울이 첫 번째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북한 이탈주민들의 '지역주민화'를 도울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지정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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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올해 안에 서울, 경기, 대구의 사회복지시설 세 곳을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지역적응센터로 지정할 계획이며 그 중 서울이 첫 번째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북한 이탈주민들의 '지역주민화'를 도울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지정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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