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출입경 허가 동의서가 뒤늦게 도착해 오전 한때 개성공단 출입에 차질이 빚어졌다가 오전 10시경 다시 통행이 정상화됐습니다.
북한 측은 오전 9시 개성공단 출경 예정자에 대한 출입 허가서를 오전 9시가 넘도록 보내오지 않아 출경 예정이었던 223명의 발이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 한때 묶였습니다.
그러나 오전 10시 뒤늦게 북한 측에서 전체 오늘(19일) 출입경자에 대한 동의서를 보내와 개성공단 출입이 정상화됐습니다.
한편, 북한이 출입경 동의서를 왜 뒤늦게 보냈는지는 아직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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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측은 오전 9시 개성공단 출경 예정자에 대한 출입 허가서를 오전 9시가 넘도록 보내오지 않아 출경 예정이었던 223명의 발이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 한때 묶였습니다.
그러나 오전 10시 뒤늦게 북한 측에서 전체 오늘(19일) 출입경자에 대한 동의서를 보내와 개성공단 출입이 정상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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