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가 개성공단 입주 업체들에 최소한의 인원만 방북하도록 협조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최근 북한의 통행차단 조치로 출입 상황이 매우 불안정하고 유동적이라 각 업체에 필요한 최소한 인원만 방북하도록 협조 요청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통일부는 북측에 내일(18일)자 방북 740명, 귀환 485명에 대한 출입 계획을 북측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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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최근 북한의 통행차단 조치로 출입 상황이 매우 불안정하고 유동적이라 각 업체에 필요한 최소한 인원만 방북하도록 협조 요청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통일부는 북측에 내일(18일)자 방북 740명, 귀환 485명에 대한 출입 계획을 북측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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