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는 핵무기가 없는 한반도를 함께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스티븐스 대사는 오늘(16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조찬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한뒤 만약 북한이 핵무기 프로그램을 완전히 검증 가능하게 제거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휴전 협정을 평화 협정으로 대체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스티븐스 대사는 또 글로벌 경제 위기 극복과 규제 개혁을 위해 한국과 미국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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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스 대사는 오늘(16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조찬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한뒤 만약 북한이 핵무기 프로그램을 완전히 검증 가능하게 제거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휴전 협정을 평화 협정으로 대체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스티븐스 대사는 또 글로벌 경제 위기 극복과 규제 개혁을 위해 한국과 미국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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