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북한이 발사하려는 로켓은 탄도미사일"이라고 말했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 국무부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다음 달 초 예정된 북한의 발사체에 대한 미국 정부의 판단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북한이 유엔의 결의를 위반하면 유엔 안보리에서 제재를 논의한다"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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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미 국무부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다음 달 초 예정된 북한의 발사체에 대한 미국 정부의 판단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북한이 유엔의 결의를 위반하면 유엔 안보리에서 제재를 논의한다"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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