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 KOICA는 정부의 무상원조 사업의 하나로 베트남 끼엔장성 우밍 지역의 식수 개발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베트남 최남단에 위치한 우밍 지역은 식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곳으로 2만여 주민들이 각종 세균과 오염에 노출돼 수인성 질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한국국제협력단은 우물·관정 굴착과 정수장 건설, 수도 공급 시설 등을 통해 우밍 지역 주민을 위한 식수 공급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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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남단에 위치한 우밍 지역은 식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곳으로 2만여 주민들이 각종 세균과 오염에 노출돼 수인성 질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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