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관리 4명이 미국의 대북 지원단체들의 초청으로 내일(26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열흘간 미국을 방문한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북한 관리들이 미국을 방문하는 것은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북한의 정부기관으로서 미국과 비공식적인 대화 창구 역할을 해왔던 조미민간교류협회 자격으로 방미 길에 오르게 됩니다.
미 국무부 관리는 미국 정부가 북한에 제공하는 식량의 지원 사업을 깊이 있게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며 미국 정부는 조미민간교류협회와 미국 비정부 구호단체 간의 협의를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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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관리들이 미국을 방문하는 것은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북한의 정부기관으로서 미국과 비공식적인 대화 창구 역할을 해왔던 조미민간교류협회 자격으로 방미 길에 오르게 됩니다.
미 국무부 관리는 미국 정부가 북한에 제공하는 식량의 지원 사업을 깊이 있게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며 미국 정부는 조미민간교류협회와 미국 비정부 구호단체 간의 협의를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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