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미디어 법 직권상정은 여야합의를 깨는 것이기 때문에 단호히 대처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 원내대변인은 mbn 정치&이슈에 출연해 지난 연말 한나라당이 한미FTA 비준안을 직권상정해 충돌이 벌어졌다면서 미디어 법을 강행처리하려는 것은 국회를 또다시 파행으로 모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조 원내대변인은 이어 지금 국회에 산적한 민생법안이 2천 개가 넘는데도 한나라당이 미디어 법 타령만 하고 있다며, 민생법안 처리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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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원내대변인은 mbn 정치&이슈에 출연해 지난 연말 한나라당이 한미FTA 비준안을 직권상정해 충돌이 벌어졌다면서 미디어 법을 강행처리하려는 것은 국회를 또다시 파행으로 모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조 원내대변인은 이어 지금 국회에 산적한 민생법안이 2천 개가 넘는데도 한나라당이 미디어 법 타령만 하고 있다며, 민생법안 처리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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