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과 방송통신위원회, 경찰청, 광주시 등 17개 공공기관이 부패방지 시책 분야에서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8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인프라 구축, 기관장 노력도 등을 조사한 결과 17개 기관이 미흡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부처로는 총리실과 방송통신위원회, 기획재정부, 외교통상부, 통일부, 보건복지가족부, 여성부 등 7개 기관이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경찰청과 문화재청, 식품의약품안전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광주시, 전라남도, 시도 교육청 4곳도 미흡한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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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는 8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인프라 구축, 기관장 노력도 등을 조사한 결과 17개 기관이 미흡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부처로는 총리실과 방송통신위원회, 기획재정부, 외교통상부, 통일부, 보건복지가족부, 여성부 등 7개 기관이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경찰청과 문화재청, 식품의약품안전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광주시, 전라남도, 시도 교육청 4곳도 미흡한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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