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한나라당 대표가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6단체장과 만나 한미 FTA 동의안 조기비준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박 대표는 오늘(24일)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경제6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FTA 비준에 속도를 내지 못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국회가 경제를 살리는 데 디딤돌이 돼야 하는데 걸림돌이 되면서 한발자국도 나가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석래 전경련 회장은 "우리 경제는 해외 의존도가 크기 때문에 한미 FTA가 큰 버팀목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 대표는 오늘(24일)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경제6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FTA 비준에 속도를 내지 못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국회가 경제를 살리는 데 디딤돌이 돼야 하는데 걸림돌이 되면서 한발자국도 나가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석래 전경련 회장은 "우리 경제는 해외 의존도가 크기 때문에 한미 FTA가 큰 버팀목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