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경호처가 지난해 업무추진비로 2억 3천만 원을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경호자문위원 간담회 등 업무 수행경비로 1억 8천만 원을 사용했고, 군·경·소방관서 등 경호행사 관련 유관기관 업무협의 비용으로 5천362만 원을 집행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7년 사용한 2억 2천918만 원 보다 3.3% 증가한 것으로, 현 정부가 들어오면서 일부 경호업무가 개편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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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자문위원 간담회 등 업무 수행경비로 1억 8천만 원을 사용했고, 군·경·소방관서 등 경호행사 관련 유관기관 업무협의 비용으로 5천362만 원을 집행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7년 사용한 2억 2천918만 원 보다 3.3% 증가한 것으로, 현 정부가 들어오면서 일부 경호업무가 개편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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