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이 외국에 체류 중인 이재오 전 의원의 귀국과 관련해 "이 전 의원이 학업을 마치고 한국에 와서 활동하는 것에 대환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 부의장은 '안국포럼' 출신 한나라당 이춘식 의원과의 오찬에서 자신이 이 전 의원의 귀국을 반대하거나 늦추기 위한 일을 한 적이 없으며 그것은 오해라고 말했다고 이 의원이 전했습니다.
이 전 부의장의 언급은 최근 친이명박계 결속 움직임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대립관계로 알려졌던 이 전 의원과의 '화해'를 의미하는 것으로 여권 내 역학관계에도 상당한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전 부의장은 '안국포럼' 출신 한나라당 이춘식 의원과의 오찬에서 자신이 이 전 의원의 귀국을 반대하거나 늦추기 위한 일을 한 적이 없으며 그것은 오해라고 말했다고 이 의원이 전했습니다.
이 전 부의장의 언급은 최근 친이명박계 결속 움직임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대립관계로 알려졌던 이 전 의원과의 '화해'를 의미하는 것으로 여권 내 역학관계에도 상당한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