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고 김수환 추기경의 빈소가 마련된 명동성당 대성당을 찾아 조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7일) 오후 2시 50분쯤 침통한 표정으로 명동성당에 도착해 정진석 추기경의 안내로 김 추기경의 시신이 안치된 대성전 안으로 들어섰습니다.
이 대통령은 유리관 앞에서 고개를 숙여 고인의 잠든 모습을 지켜봤으며 약 30분간 고인을 추모하고 명동성당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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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오늘(17일) 오후 2시 50분쯤 침통한 표정으로 명동성당에 도착해 정진석 추기경의 안내로 김 추기경의 시신이 안치된 대성전 안으로 들어섰습니다.
이 대통령은 유리관 앞에서 고개를 숙여 고인의 잠든 모습을 지켜봤으며 약 30분간 고인을 추모하고 명동성당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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