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에 대해 "참 슬픈 일"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부친인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재직시절 청와대에서 김 추기경을 처음 만났다고 회고하고 "돌아가시기 전에 전화한 적이 있다"며 "나라 걱정을 많이 하셨고, 잘해달라고 당부하셨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친박연대 전지명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 시대의 진정한 큰 별이며 영원한 성인이 영면했다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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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표는 부친인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재직시절 청와대에서 김 추기경을 처음 만났다고 회고하고 "돌아가시기 전에 전화한 적이 있다"며 "나라 걱정을 많이 하셨고, 잘해달라고 당부하셨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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