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4·15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는 오늘(23일)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로 전환합니다.
이날 회의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맞이한 국가적 비상 상황에서 총선 대책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통합당은 지난 20일 국회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대한민국 바로잡기' 선거대책위를 출범했습니다.
통합당 선대위원장은 황교안 대표가 맡았고, 심재철 원내대표와 박형준 전 혁신통합추진위원장, 신세돈 전 숙명여대 경영학부 명예교수 등 3명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습니다. 총괄선대본부장은 이진복 의원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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