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프랑스, 스위스 등이 코로나19와 관련 북한 내 외교 공관을 한시적으로 완전히 폐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은 자체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글을 통해 고려항공 특별기편으로 평양 주재 외국인들의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 이송됐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특별편에는 평양 내 업무를 일시적으로 중단한 독일, 프랑스, 스위스 외교대표부 전체 직원들이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은 자체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글을 통해 고려항공 특별기편으로 평양 주재 외국인들의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 이송됐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특별편에는 평양 내 업무를 일시적으로 중단한 독일, 프랑스, 스위스 외교대표부 전체 직원들이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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