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전 10시 본회의에서 미래통합당(약칭 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합니다.
심 원내대표는 연설에서 문재인 정부 경제·외교·안보 등 각 분야 정책을 '총체적 실패'로 규정하고 4·15 총선 '정권 심판'을 강조할 전망입니다.
동시에 '정권 심판'을 향한 보수-중도 간 통합 필요성을 언급할 예정입니다.
검찰과 갈등을 빚고 있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에 연루된 청와대 인사 등을 향한 강한 비판 메시지도 전할 듯 보입니다.
'민주통합 의원 모임' 유성엽 원내대표는 내일(20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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