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은 올해 한민족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교육사업에 115억여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재단은 제41차 이사회를 열어 2009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외교통상부에 승인을 요청했습니다.
권영건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재외동포 모국어 교육지원 확대, 한상의 인적 자산화를 통한 글로벌 코리아 실현 등을 올해의 사업 목표로 정했다"며 "특히 2~3세의 민족교육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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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제41차 이사회를 열어 2009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외교통상부에 승인을 요청했습니다.
권영건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재외동포 모국어 교육지원 확대, 한상의 인적 자산화를 통한 글로벌 코리아 실현 등을 올해의 사업 목표로 정했다"며 "특히 2~3세의 민족교육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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