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인 추미애 의원이 "일자리 유지와 창출을 위해 고용보험기금을 확대하는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의원은 오늘(23일) 보도자료를 내고 "고용보험기금의 고용유지 지원금과 고용촉진장려금 지급을 근로시간 단축이나 휴직 또는 휴업 때 까지 확대하고 지원금액도 현재 2천억 원 미만 수준에서 대폭 증액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 같은 관련법 개정안은 설 연휴가 끝난 뒤 국회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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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의원은 오늘(23일) 보도자료를 내고 "고용보험기금의 고용유지 지원금과 고용촉진장려금 지급을 근로시간 단축이나 휴직 또는 휴업 때 까지 확대하고 지원금액도 현재 2천억 원 미만 수준에서 대폭 증액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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