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마약밀수 혐의로 체포해 5년 넘게 억류한 일본인을 석방해 출국시켰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마약밀수를 시도해 2003년 억류된 전 일본 엔터프라이즈주식회사 부장 사와다 요시아키 씨가 공화국의 인도주의적 조치로 출국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사와다 씨가 북한 사람을 매수해 제3국에서 들여온 마약을 '만경봉-92' 호를 이용해 일본으로 밀수하려 했다며 사와디 씨를 체포한 바 있습니다.
중앙통신은 "일본의 모략 단체가 '만경봉-92' 호를 마약 밀수선으로 매도해 공화국과 총련을 음해하려던 음모가 명백히 밝혀졌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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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은 "마약밀수를 시도해 2003년 억류된 전 일본 엔터프라이즈주식회사 부장 사와다 요시아키 씨가 공화국의 인도주의적 조치로 출국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사와다 씨가 북한 사람을 매수해 제3국에서 들여온 마약을 '만경봉-92' 호를 이용해 일본으로 밀수하려 했다며 사와디 씨를 체포한 바 있습니다.
중앙통신은 "일본의 모략 단체가 '만경봉-92' 호를 마약 밀수선으로 매도해 공화국과 총련을 음해하려던 음모가 명백히 밝혀졌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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