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전시에 준하는 경제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취지에서 출범시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매주 목요일 개최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매주 목요일 오전 청와대 지하별관에서 주례 회의를 열기로 했다"며 "다음 회의는 오는 15일로 예정됐다"고 말했습니다.
관계자는 또 "회의 참석자는 의장인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고정멤버 외에 그때그때 의제에 따라 탄력적으로 정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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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계자는 "매주 목요일 오전 청와대 지하별관에서 주례 회의를 열기로 했다"며 "다음 회의는 오는 15일로 예정됐다"고 말했습니다.
관계자는 또 "회의 참석자는 의장인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고정멤버 외에 그때그때 의제에 따라 탄력적으로 정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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