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중국방문을 계기로 이뤄질 것으로 보였던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의 방한이 취소됐습니다.
외교 소식통은 오늘(2일) 라이스 장관이 이달 초 미국-중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중국을 방문하는 기회에 한국과 일본 등도 들르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분쟁이 격화되면서 중국만 방문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미.중 수교 3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7∼8일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며, 행사를 마치는 대로 미국으로 돌아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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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소식통은 오늘(2일) 라이스 장관이 이달 초 미국-중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중국을 방문하는 기회에 한국과 일본 등도 들르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분쟁이 격화되면서 중국만 방문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미.중 수교 3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7∼8일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며, 행사를 마치는 대로 미국으로 돌아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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