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홍준표, 민주당 원혜영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회담을 갖고 쟁점법안 처리를 놓고 최종담판을 벌입니다.
특히 이번 회담이 '최종 협상'의 성격을 띠고 있다는 점에서 국회 파국 또는 정상화 여부를 가를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여야는 오늘 회담에서 방송법을 비롯한 미디어 관련법, 한미 FTA 비준동의안, 금산분리 완화, 한나라당의 사회개혁법안 등 7개 막판 쟁점에 대해 조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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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회담이 '최종 협상'의 성격을 띠고 있다는 점에서 국회 파국 또는 정상화 여부를 가를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여야는 오늘 회담에서 방송법을 비롯한 미디어 관련법, 한미 FTA 비준동의안, 금산분리 완화, 한나라당의 사회개혁법안 등 7개 막판 쟁점에 대해 조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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